사에쨩의 이 이야기, 정말로 신데렐라 스토리일꺼야 😂
실은 나, 그 당시 극장에 매일 다니면서, 기본적으로 본사 근무로 하고 의상 일을 하면서(그렇다고 해도 당시는 그렇게까지 없으니까) 총무적인 일도 하고 있고 2기생 오디션의 담당도 하고 있었기에 진실은 이래 ↓
1기생 정해놓고 합격자의 서류를 정리. 불합격자의 서류를 파기. 바인더와 골판지의 바닥에 낀 형태로 사에짱의 응모 용지가 나온다.
나 "엣! 이 애 보이시하고 귀엽지 않아요? 왜 떨어졌어요?
당시의 M매니저 "에? 어떤 거? 아! 시노부쨩! 내 비장의 카드를 찾았어?"
나 "아니 완전 처음 봤는데요? 평생 숨겨져 있을 기세로 끼어 있었지만...우치다 유키처럼 귀여운데."
M "숏컷이라 귀엽지! 그래서 2기생 오디션에 참가시키려고 해."
나 "어! 벌써 2기생 모집해요?"
M "아니, 모르겠는데"
나 "에에~(당황)"
대략 이런 흐름으로, M매니저가 2기생 오디션까지 진짜로 서류가지고 있어서, 보통 그래서 사에한테 오디션 보겠냐고 연락하는게 보통인데, 서류심사 합격했어요 하고 연락하는게 사랑해야할 M매니저퀄리티☺️
하지만, 그래서 사에에게 전해지는 이야기는 정말이에요. 내가 보증한다😉☺️
누군가 이 긴 이야기를 가르쳐줘😂
팬: 시노부씨가 사에쨩을 찾아냈다는 것!? 그대로 끼어있었다면...🥲
아니, 서류를 발견한 건 나지만 사에쨩을 발견한 건 M매니저. 그대로 2기 담당 매니저가 됐고.
도움: 파파고
그렇다구 합니다... 저번 트위터에서 당신의AKB어디에서부터 해시태그 유행할 때 해준 이야기 사에가 본인 오디션 비화를 알긴 하는데 진짠가 ㅋ 이런 맥락으로 트윗했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시노부가 말해줌
이 뒤에 시노부도 덧붙여 말해줬지만 1기생이 될 수도 있었지만 2기생이 되었고 2기 오디션을 봤지만 3기생이 된 멤버들도 있고 그런 저런 인연과 운명의 힘으로 2기생이 된 멤버들이 좋다넴 본점 2기 못잃어 당연함... 사랑해 ㅠㅇ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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